몇번이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무실 난방에에 대해서 너무 무절제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느껴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사무실 들어올 때 난방을 시작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온도를 30도씩 설정한다거나 하여 시간이 지나면 더우니 온도 설정을 22도까지 내리는 경우도 많고
금일은 새벽에 출근해보니 아무도 없는 휴게실 공간에 난방기 2대가 30도로 설정되어 돌고 있던데
너무 무절제하고 아무런 절약정신이 없는 것 아닌지요?
자신의 집안에서도 이런 식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회사도 크게 보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 2의 내집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소하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은 절약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절전하여 회사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갑시다.
| 박대윤 |
온풍기 하단의 조절 박스에 보면 "풍향자동"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냉온방을 할 경우 이 버튼을 누르면 바람이 한 곳으로만 나오지 않고 사방으로 전달되므로 효과가 있습니다. 이 메뉴는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한 번만 신경쓰면 될 수 있는 사항이므로 협조바라며, 기 공지 하였듯이 사무실 실내 적정 온도는 20~22도 정도입니다. 참고로 실내 온도를 30도로 설정해 놓을 경우 실제 온도를 30도 까지 올리기 위해 난방기가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낭비가 심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 적정온도까지 올라 온 이 후는 실내 적정 온도 정도로 재 셋팅을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머리 좋으신 분들이니 충분히 이해 하셨을 줄로 알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06/12/16 09:22: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