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게시판

이름: 신용구조회수: 72 / 작성일: 2006-12-30 09:26:11
 총결산

12월은 총 결산의 달. 이 시기가 되면 일 년 동안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 보고 모두의 마음속에 한 획을 그었으면 한다. 지난 일 년간, 좋았던 일은 좋았던 것으로 나빴던 일은 나빴던 것으로 솔직하게 자기 스스로 채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지난 일 년은 결코 자기 혼자의 힘만으로 지나온 것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어디선가에서 여러 사람들의 협력을 얻었고 또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남에게 피해를 준 일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주위 사람들의 협력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여 감사하고 피해를 준 일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사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솔직한 자기 반성이야말로 다음에 오는 새로운 한 해에 자신의 성장에 플러스가 되는 무엇인가를 반드시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츠시타코우노스케의 말 중에서>

COMMENT WRITE
이 름


글쓰기수정하기삭제하기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