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게시판

이름: 김영진조회수: 124 / 작성일: 2007-01-30 09:34:48
 여기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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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일본에 온지 1주일이 넘어버렸네요

걱정해주시는만큼, 그 마음만큼이라도 더 열심히 할수잇도록 하겠습니다.

지내기 불편한건 없습니다.

든든한 두명의 백(?)도 있거니와 고춧가루를 찾을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간장과 신선함, 단맛으로 승부하는 일본음식은 저의 고추장 튜브로 충분히 해결 가능할거 같습니다.

숙소도 회사와 가까운지라 출퇴근 문제도 전혀 없고 동네도 조용한 지라 숙면에 대한 불편함도 없습니다.
다만 무거운 이불이 짓눌러 가끔 가위에 눌리는것 같은 착각이..... 두께가 한 10Cm는 되는거 같네요.

그간 1 주일은 탐색전이었다고 하면 앞으론 먼가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날들이(?) 될거 같습니다.

나가노, 시즈오카도 가야하고 ............... 멀답니다...

첨부화일은 저희 일하는 장소인데... 아주 좋은건 제 자리와 2m 거리를 두고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ㅡ.,-

창고의 한켠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하도 자재를 찾으러 많이 와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핫

종종 들어와서 연락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춥다고 하는데 운전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박대윤
눈에 선하네여....건강들 챙기시고 .....열쉬미......하팅 하팅..^^ 07/01/30 07:14:36
오일경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7/01/30 0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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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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