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게시판

이름: 이재숙조회수: 71 / 작성일: 2007-05-07 10:20:04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에 할머님 좋은 곳으로 모셔 드리고 왔습니다.
멀리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부모님을 대신해 고맙다는 인사 전해 드립니다.
연세가 96이셨으니 아쉬움이 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항상 뵙던 분을 더이상 뵐 수 없다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곁에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사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신경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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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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