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에는 있는데 하면서 실행하지 못하는 뻔한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1. 즉각 행동으로 옮겨라
요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난히 많다. 비록 실행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해야 하는데…’하는 마음은 수도 없이 가진다. 그러나 백언이불여일행(百言而不如一行). 일단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만 먹고 말만 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자기계발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긴다.
2. 아침형 인간이 되라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일단 부지런해져야 한다. 매일 지각을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려운 현실에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자신의 미래를 멋지게 개척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들보다 적게 자고, 바쁜 시간을 쪼개 한달에 두 세 권 이상의 책을 읽는 부지런함이다.
3. 자투리 시간을 확보하라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시간 확보가 급선무다. 주중이나 주말에 교육기관 등에 등록해 꾸준히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평상시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본다.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만 일찍 일어나도 365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소 40분씩만 잡아도 일주일에 약 3시간이 주워진다.
4. 자신의 일과를 체크하라
유난히 야근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늦게 퇴근하는 것이 매일같이 반복된다면 그 이유를 정밀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황금같은 오전 시간을 웹서핑이나 단순 업무를 처리하느라 의미없이 흘려 보내지 않는지, 잦은 전화 통화로 시간을 놓치는 일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본다. 늦게 퇴근하는 사람이 애사심이 강하고 유능한 직원이라는 그릇된 고정관념을 가지는 것은 회사도 개인도 득이 될 것이 없다. 해야 할 일을 일과 시간 내에 끝내는 사람이 진짜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5. 퇴근 후 시간을 재정립하라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퇴근 후에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주로 텔레비전을 시청한다는 직장인이 무려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 후의 시간을 의미없이 흘려 보낸다면 당장 자신의 하루 일과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퇴근 후 적어도 2시간 이상의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3개 국어에 능통한 한 평범한 직장인은 10년 간 매일 2시간씩 어학공부를 한 것이 비결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6. 생활 패턴을 점검하라
하루 계획서를 세워 그날 그날 해야 할 일을 메모하고 점검해 보자. 글을 쓴다거나 기획안을 작성하는 등 집중력이 요구되는 일은 주로 오전 중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후에는 관련 업체를 방문한다거나, 미팅을 하는 등 대외적인 업무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생활 패턴을 점검해 본다.
발췌<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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